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2.5℃
  • 구름조금강릉 -4.6℃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6.2℃
  • 구름많음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4.6℃
  • 구름많음부산 -1.8℃
  • 흐림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3.1℃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2.5℃
  • 흐림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5.8℃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기호3번 장재완 후보 “박태근·김민겸 후보 즉각 사퇴하라!”

URL복사

지난달 27일 긴급 기자회견, 관권선거-횡령의혹 지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3번 장재완 회장후보가 박태근·김민겸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장재완 후보는 지난달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관권선거, 협회공금 횡령혐의 박태근 후보와 서울지부 법무비용 및 업무추진비 의혹 김민겸 후보는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장 후보는 “지난달 25일 치협 회장단선거 2차 정견발표회에서 기호2번 박태근 후보에게 개별 질의한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의 질의내용을 치의신보 기사 및 토론회 생방송 영상에서 편집·삭제할 것을 지시한 치의신보 발행인 박태근 후보와 한진규 편집인의 폭거를 규탄한다”면서 박태근 후보를 향해 “회장이 아닌 후보자로서의 위치를 망각한 채, 생방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에 고성을 지르며 무례한 항의를 하는 등의 돌출행동으로 3만 치과의사 대표로서의 품위와 자제력을 상실한 실망스러운 행동을 보였다”고 비난했다.

 

또한 토론회 당시 이만규 충북지부장의 질의 내용을 언급하며 “협회에 그대로 반환했다는 현금의 일련번호도 확인할 수 없어, 아무도 그 용처에 대해 알지 못하게 숨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인의 횡령혐의를 벗기 위해 9,000만원을 반환한 것인가?”라며 “협회를 볼모로 회원들을 농락하고 자신의 횡령혐의를 벗으려는 박 후보의 발상은 협회와 3만 회원의 존폐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이자 극단적 이기주의”라고 주장했다. 이어 “혼자 살겠다고 협회를, 3만 회원을 물귀신 전략으로 끌어들이는 박태근 후보는 현직 협회장으로서도, 차기 협회장으로서도 자격이 없음을 천명한다. 관권선거를 주도하고 협회 공금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태근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장 후보는 김민겸 후보에 대해서도 “서울지부 감사에 의해 법무비용 2,000만원과 임기 중 3억원에 달하는 회장 업무추진비 중 사용처가 불분명한 수천만원에 대한 지적을 받았으나, 이에 대해 제대로 된 소명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치협 감사위원회 조사결과 비급여 헌법소원 관련 법무비용 2,000만원 건은 최종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확인돼 해당 법무법인과의 계약 취소를 권고받았으며, 이와 관련해 김민겸 후보의 윤리위원회 회부도 권고됐다. 서울지부 공금 수천만원에 대한 논란에 책임을 지고 김민겸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4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