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 (금)

  • 구름조금동두천 16.3℃
  • 흐림강릉 11.6℃
  • 구름조금서울 16.5℃
  • 맑음대전 16.9℃
  • 구름조금대구 16.5℃
  • 구름많음울산 16.3℃
  • 맑음광주 16.6℃
  • 맑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5.1℃
  • 구름조금제주 18.6℃
  • 맑음강화 15.9℃
  • 맑음보은 14.5℃
  • 맑음금산 14.2℃
  • 구름많음강진군 17.7℃
  • 흐림경주시 16.2℃
  • 맑음거제 17.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21] 6월 5일, 임플란트, 교정, 소아-예방 공동강연 '주목'

URL복사

종합학술대회 첫날…디지털-보철-보존-치주 등 포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늘(4일) 테이프커팅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일(일)까지 성대하게 치러진다. 

 

특히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필수교육 2점 포함)이 주어지는 국제종합학술대회는 보철, 보존, 치주, 소아치과, 교정 그리고 디지털 치의학, 교양강좌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내용의 학술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는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을 대주제로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52개 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5일에는 ‘교정과 공동강연(5일 10:00~12:00)’과 ‘임플란트 공동강연(5일 14:00~17:00)’이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또한 ‘소아치과-예방치과 공동강연(317·318호 10:00~12:00)’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신 치의학 및 임상 흐름 한자리서 파악 기회
먼저 ‘교정과 공동강연’은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과 홍경재 원장(보스톤클래식치과), 지혁 원장(전주 미소아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이들 연자들은 △투명교정 디지털 셋업의 기초 지식과 임상 적용(차현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투명교정의 한계극복과 다양한 임상적용(홍경재) △보철·임플란트를 위한 교정치료 시 투명교정 시스템의 장점((지혁) 등을 주제로 지견을 공유한다. 

 

오후에 이어지는 임플란트 공동강연은 김용진 원장(포천 우리병원 치과센터),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등 4인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나선다. 

 

먼저 김용진 원장은 ‘심한 수직적, 수평적 골결손 극복하기: 다른 결손, 다른 접근법’을 통해 block bone graft와 titanium mesh를 이용한 치조골 증강술을 선보인다. 이어 김현종 원장은 ‘심미성을 예측하고 끌어올리기’를 주제로 심미적 결과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연조직 및 경조직 증강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손영휘 원장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다발성 임플란트 주위 경·연조직 소실 극복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손 원장은 임플란트 합병증을 해결하는 적절한 방법과 술 후 문제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임플란트 공동강연 마지막 강연에 나서는 허인식 원장은 ‘문제 있는 상악동 극복하기’를 주제로 상악동 처치 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의문점을 문헌고찰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풀어줄 전망이다.

 

디지털 치의학, 어디까지 왔나? 
5일 오전 코엑스 3층 E홀에서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 강연이 진행된다.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어서와, 디지털은 처음이지:디지털 장비 선택기준’을, 이도연 원장(닥터플란트치과)이 ‘3D 프린팅을 이용한 치과임상’을 각각 다룬다.

 

김동환 원장은 개원의로서 디지털을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두려움과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결국 이를 극복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던 장비선택의 노하우 등 실질적인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도연 원장 3D 프린팅을 이용한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와 범위 및 주의사항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보철 파트에서는 ‘예지성 있는 보철수복’에 대해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노하우를 접할 수 있고,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기능적인 교합의 관점에서 쉬운 증례와 어려운 증례를 구별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이 밖에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의 ‘국민과 함께 하는 자연치아를 아끼는 치과의사’, 장희선 원장(아임유치과)의 ‘전치부 레진수복의 단계적 접근’,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의  ‘Management of Curved Canals’ 등도 기대를 모은다.

 

‘스마트 SIDEX’로 쉽고 간편하게 학술대회 만끽
SIDEX조직위가 준비한 ‘스마트 SIDEX’는 학술대회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학술대회 입장등록, 학술프로그램 안내 및 초록, 실시간 강연 중계까지 손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학술강연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마트 SIDEX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전 10시 첫 강연 수강자를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된 만큼 혼잡도를 피해 유익한 강연을 찾아듣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하다.

관련기사

더보기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활용 쓰레기에 대한 단상
매주 수요일마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린다. 양손 가득 들고 나가기도 하고 명절 때는 두 번 다녀오는 경우도 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 두 사람 사는 집에서 무슨 재활용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가 하는 생각이다. 왠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듯한 죄책감이 들 때가 많다. 가급적 일회용 물품을 자제하며 쓰레기를 줄이려고 최대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두 손 가득 집어도 부족한 경우에는 마치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파라사이트라는 생각마저 든다. 코로나 이후에 더 많은 재활용 쓰레기가 나오는 듯하다.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해보면 제일 많은 것이 비닐, 플라스틱, 종이다. 비닐과 플라스틱은 석유화학 제품이고 종이는 나무로 만든다. 결국 나무는 줄어들고 석유사용량은 증가되는 것으로 환경파괴의 주범 역할을 한다. 필자가 재활용 분리수거를 처음 접한 것은 일본 유학 시절이었다. 일본은 80년대에 이미 분리수거를 시행하고 있었다. 우리처럼 요일을 정하고 모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고 요일 별로 버리는 품목이 달라서 늘 신경 써야 했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귀국하고 몇 년 지나서 우리나라도 아파트서부터 분리수거를 시행했는데 초창기에는 주민들이 분리수거 해놓으면

재테크

더보기

개인연금에서 워런 버핏처럼 투자할 수 있는 ETF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Inc.)의 회장 겸 CEO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여러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다. 많은 투자자가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에서 영감을 얻고 투자를 하고 있다. 시중에는 워런 버핏을 다룬 수많은 책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그가 직접 쓴 책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하나 뿐이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매년 연례보고를 하며 워런 버핏 명의로 주주서한을 발표한다. 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이 워런 버핏이 유일하게 직접 쓴 메시지인 것이다. 1991년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에서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에 대한 언급을 처음으로 한다. “경제적 해자”는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비롯되는데, 1. 필요 혹은 욕구가 있고 2. 소비자 입장에서 비슷한 대체재가 없으며 3. 가격 결정력이 있는 경우 3개의 조건이 충족되면 기업은 공격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에 가격을 책정하고 높은 수준의 ROIC(투하자본이익률. 기업이 실제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산으로 영업이익을 얼마나 거뒀는지 나타내는 지표)를 달성하게 된다. 워런 버핏이 언급한 경제적 해


보험칼럼

더보기

치면열구전색술과 지각과민처치_급여기준의 확대와 축소

지난 호까지 보존치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충전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보존치료 항목 중 치면열구전색술과 지각과민처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 두 가지 항목은 각각 ‘비급여’와 ‘100:100 항목’에서 급여화되었고, 이후 급여기준의 변화가 많았다는 점에서는 매우 비슷하다. 반면 기준확대와 기준축소라는 각각 다른 방향으로 변화가 있었던 점에서는 상당히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치면열구전색술은 정부의 보장성확대 정책에 따라 치과분야에서는 최초로 급여화된 항목인 만큼, 급여화 배경과 급여기준 확대 과정에 대해서 알아두면 현재 진행 중인 보장성 강화 정책의 추진방향을 예측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치면열구전색술은 ‘09~13 중기 보장성 계획’에 따라 2009년 급여화되었다. 급여화 이후의 통계에서 우식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2011년도 심평원의 통계에 따르면 급여화 이후 1년간, 6~14세의 치아우식환자 11만명 중 치료치아대상이 약 3만 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34.1% 이상 우식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재정면에서는 약 20억원 가까이 절감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4년도의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설명의 의무’ 그 범위와 적용

■ INTRO 환자가 의사 혹은 의료기관에 진료를 의뢰하고, 의료인이 그 요청에 응하여 치료행위를 개시하는 경우 의료인과 환자 사이에는 진료계약이 성립합니다. 의료인이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설명의무’를 이행하여야 합니다. 만약 환자가 위험성을 알면서도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의사가 제안한 진료를 거부하여 의료사고가 발생한 경우 의료진에게 설명의무 위반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설명의무와 관련된 다음의 판례를 통해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 관련 법령 제24조의2(의료행위에 관한 설명) ① 의사ㆍ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는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하게 할 우려가 있는 수술, 수혈, 전신마취(이하 이 조에서 ‘수술등’이라 한다)를 하는 경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환자(환자가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경우 환자의 법정대리인을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에게 설명하고 서면(전자문서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으로 그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다만, 설명 및 동의 절차로 인하여 수술등이 지체되면 환자의 생명이 위험하여지거나 심신상의 중대한 장애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