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보바인 SIDEX ‘황소패키지’ 프로모션 대박

URL복사

6월 말까지 프로모션 연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지난 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1에서 ‘황소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멸균기, 콤프레셔 구입 시 △Hygodem90(1개) △INOS-UV(10개) △TRAUS(3개) △dBVAC_1.2(1개) 중 한 개를 선택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멸균기 중 ‘dBSTER’ 시리즈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 클래스 타입의 대용량 고압증기 멸균기로, 동급 기준 최대 용적률 50리터를 자랑하며 사각 체임버를 사용해 더 많은 기구를 멸균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춘 디보바인의 주력제품이다.

 

또한 탁월한 성능의 콤프레셔 ‘dBCOMP’ 시리즈는 저소음, 저진동 운전환경, 99.9% 수분제거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콤팩트한 디자인에도 2.4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치과용 콤프레셔 판매량에서 국내 판매 기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SIDEX 2021에서 특별히 선보인 2.5마력의 ‘dBCOMP-X’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트라우스 핸드피스 또한 기존 일부 유명 핸드피스 대비 출력을 20% 높인 26W의 파워, 강력하고 효과적인 절삭으로 시술시간을 크게 단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보바인 최강석 대표는 “SIDEX 2021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6월 한 달간 SIDEX 2021 ‘황소패키지’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보바인은 치과소장비 전문 업체로는 국내 유일하게 전국에 지사를 두고, 판매와 AS 등 모든 업무를 당일처리 원칙으로 처리하고 있다.

관련기사

더보기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원달러 환율과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

원·달러 환율은 2025년 9월 FOMC 이후 9월 18일부터 반등세를 확대하며, 10월 14일 장중 1,435원까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등락에 집중하기보다,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지닌 구조적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의 흐름과 자본 이동, 그리고 각국의 정책 방향을 집약적으로 반영하는 거시 지표다. 이번 기고에서는 금리 사이클의 프랙탈 구조를 중심으로, 원·달러 환율의 현재 위치와 향후 흐름을 자산배분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 즉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보면 ‘B와 C 사이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B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시점을, C는 경제위기로 인한 급격한 금리 인하나 긴급회의를 동반하는 국면을 의미한다. 2024년 9월 FOMC에서 첫 금리 인하가 단행된 이후, 2025년 9월 재인하가 이뤄지며 현재는 B~C 구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다. 아직 경제위기 C 국면은 아니지만,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이어지면서 시장은 점차 금리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이 시점은 통상적으로 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