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6℃
  • 구름조금강릉 19.8℃
  • 구름조금서울 24.9℃
  • 대전 20.5℃
  • 구름많음대구 20.7℃
  • 흐림울산 20.3℃
  • 흐림광주 24.2℃
  • 흐림부산 20.4℃
  • 흐림고창 22.6℃
  • 흐림제주 22.9℃
  • 구름많음강화 24.3℃
  • 구름조금보은 18.7℃
  • 구름조금금산 20.7℃
  • 흐림강진군 25.5℃
  • 흐림경주시 20.0℃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이번 주말 SIDEX 2021에서 만나요!

URL복사

사전등록 6,300여명·807부스 ‘흥행’ 예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1)가 이번 주말(6월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는 개최 2주 전인 지난 24일 마지막 실무회의를 갖고 SIDEX 2021에 처음 도입되는 ‘스마트SIDEX’를 시연하는 등 최종 점검에 나섰다.

 

SIDEX 2021에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6,300여 치과인이 사전등록을 완료했다. 161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는 총 807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SIDEX조직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임상과 치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명품 전시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SIDEX 2021에 처음 도입된 ‘스마트SIDEX’는 안전하면서도 전시회 관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다. 현장에서 코로나19 문진표를 작성(별도의 알림톡 전송을 통한 스마트폰 작성)하고 코엑스 1층에 위치한 A홀에서 학술대회 명찰을 받게 되면, 사전등록자의 핸드폰으로 ‘스마트SIDEX’ 웹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전송된다.

 

‘스마트SIDEX’를 통해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강연초록을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강연장 입장제한 문제를 해소해줄 실시간 강연중계, 그리고 강연내용에 대한 질의까지도 ‘스마트SIDEX’를 통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식사대신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데, 이를 수령할 수 있는 별도의 QR코드가 ‘스마트SIDEX’를 통해 발급된다. 코엑스 3층 C홀 내부에 위치한 상품권배부처에서 해당 QR코드를 태그하면 백화점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개인차량을 이용하는 참관객을 위한 주차권 구매 기능도 제공된다. 먼저 ‘스마트SIDEX’에서 자신의 차량번호를 등록하고, 백화점상품권 배부처와 동일한 곳에서 1만원에 코엑스 1일 주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때 발급받은 백화점상품권을 통한 주차권 구입도 가능하다.

 

스탬프투어 기능도 제공한다. 포인트닉스(A-147), 파인드엠(A-715), 디메가(C-761), 원효통상(C-721)에서 명찰 QR코드를 태그하는 방식으로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SIDEX’를 통해 스탬프투어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모든 태그를 완료하면 그 즉시 주어진 경품에 대한 추첨도 진행할 수 있다. 스탬프투어를 통해 제공되는 경품은 1등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 2등 제스파 미니마사지건, 3등 장우산, 4등 스타벅스 커피기프트카드(5,000원) 등이다.

 

이틀간 총 6,300여 만원에 달하는 경품도 제공되는데, 이와 관련한 추첨영상 역시 ‘스마트SIDEX’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5일과 6일 대상으로는 각각 바텍엠시스의 ‘EZSensor soft’와 덴티움의 유니트체어가 제공될 예정되며, 이외에도 △비전바이오케어의 ‘EQ-V 근관충전기’ △닥터킴의 ‘헤드램프’ △디보바인의 ‘핸드피스멸균기’ △디메가의 ‘집진기’ 등 푸짐한 경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5일과 6일 각각 SIDEX조직위에서 마련한 백화점상품권 300만원과 500만원이 제공되며, △75인치 TV △LG트롬스타일러 △아이패드 프로(12.9wifi 128G) 등은 5일과 6일 모두 동일하게 제공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터뷰] SIDEX 2021 김응호 조직위원장

 

“안전한 명품 전시회, SIDEX 2021”

 

Q. 무엇보다 방역에 많은 신경을 쏟았을 것 같다.

SIDEX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속에서도 SIDEX 2020을 안전하게 치러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올해도 정부의 방역수칙을 능가하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 ‘안전한 SIDEX’를 약속한다. 모든 참관객을 대상으로 문진표를 매일 작성하고, 학술대회 등록자에게 마스크 등 개인 방역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학술강연장과 전시장을 수시로 방역하고 SIDEX 기간 동안 다수의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와 통과형 소독샤워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Q. ‘스마트SIDEX’가 처음 도입되는데…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SIDEX 2021에 대한 모든 정보와 스탬프투어, 경품추첨 등 운영되는 모든 부대행사 등이 ‘스마트SIDEX’ 하나로 통합된다고 보면 된다. SIDEX조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사용하고 점검하면서 불편함을 개선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그 결과 매우 직관적으로 설계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Q. SIDEX 2021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부탁한다.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개원가에 최적화된 총 52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주도권을 거머쥘 수 있는 학술대회를 표방하며 최신 치료술식의 변화, 다양한 재료와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161개 업체가 참가해 총 807부스를 꾸린다. 사전조사 결과 상당수의 참가업체들이 SIDEX 2021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고, 신제품 론칭을 예고한 업체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SIDEX조직위원회에서도 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SIDEX e-SHOP, 신제품전시존,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Q. 치과계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이번 SIDEX 2021은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다.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치과계 최초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치과계의 노력과 바람이 고스란히 담겼다. SIDEX 2021를 기점으로 그동안 잠재됐던 치과계 이연수요가 폭발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덴탈산업이 다시금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SIDEX조직위원회 역시 안전하면서도 볼거리가 풍성한 명품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관련기사

더보기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혼자인 듯 혼자 아닌 혼자 같은 외로운 시대
코로나시대에 들어오면서 디지털시대는 더욱 빨리 가속화되었다. 학교는 비대면 인터넷 강의로 전환되었고 모임은 최대한 줄어들었다. 대화와 모임은 SNS로 진행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학회활동 또한 줌으로 대치되었고 오프라인 모임은 모두 사라졌다. 타인과 대화가 소리보다는 문자나 이모티콘으로 바뀌었다. 비대면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사람 관계가 유지는 되는데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낀다. 사람 간에 관계가 유지되는데 세 가지 요소가 있다. 머리로 기억하는 추억과 몸으로 기억하는 따스함, 그리고 가슴으로 기억하는 정이다. 비대면 디지털시대에서 머릿속 추억은 유지되지만 악수하며 느끼는 아날로그적 따스함과 가슴에 느끼는 정이 사라졌다. 시끄러운 맥주집에서 큰소리로 대화하며 상대 목소리에 가까이 귀 기울이며 따스함을 느끼고 잔을 부딪치며 정이 스몄다. 그러나 코로나로 일상에서 대면이 줄어들면서 그만큼 상대적으로 외로워지고 고독하게 됐다. 모두에게 조금씩 ‘코로나 블루’가 스며들었고 이젠 스스로 자신의 감정이 우울해지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의욕이 없어지거나 즐겨 하던 일이 귀찮아지거나 혹은 감정적으로 예민해진다면 코로나 블루가 스며들고 있을 가능성이

재테크

더보기

개인연금으로 간접투자하기_ETF에 대하여

연금저축제도를 활용하면 증권사에서 개인연금계좌로 펀드나 ETF로 노후자금을 장기투자할 수 있다. 개인연금은 먼저 세액공제를 받고, 투자기간 중에는 과세이연이 되기 때문에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원금 손실 가능성은 있지만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면 위험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개인연금계좌는 개별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없고 간접투자상품인 펀드와 ETF로만 운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개인연금에서 간접투자할 수 있는 ETF에 대해 펀드와 비교해보며 알아보겠다. 1. ETF의 정의 인덱스 펀드(index fund)는 목표 지수인 인덱스를 선정해 이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하는 펀드다. 액티브 펀드보다 보수가 저렴하게 시장 평균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패시브 펀드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ETF를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2. ETF와 인덱스 펀드의 차이점 1) ETF는 주식처럼 장내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지만 인덱스 펀


보험칼럼

더보기

고시로 풀어보는 발치의 보험청구

아마도 구강외과 술식 중 치과의원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청구가 이루어지는 항목은 발치술일 것이다. 필자가 개원 초 처음으로 치과건강보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바로 발치의 청구과정에서 비롯되었다. 완전매복된 하악 제3대구치를 발치 후 청구한 건이 단순발치로 조정돼 심사 담당자와 통화 과정에서 방사선검사 없이 시행되어 조정이 됐다는 설명을 듣게 되었다. 발치 이전에 미리 촬영한 파노라마 영상이 있어 이를 참고해서 발치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건강보험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건강보험 청구에 대한 내용이 정리된 책조차 없던 때라, 협회에서 매년 보내주는 보험 책자에서 고시들을 일일이 찾아가면서 확인하였고, 이러한 경우는 이전 방사선촬영에 대한 내역설명과 함께 재진으로 청구했어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필자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호에서는 발치와 관련된 산정기준들을 고시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발치처럼 난이도에 따라 청구항목이 달라지고 비용 또한 달라지는 술식의 경우는 본인이 시행한 내용과 심사기준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치과건강보험에서 단순발치술은 유치와 영구치로 나누어진다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발치된 치아 재활용에 따른 의료폐기물 여부

■ INTRO 치과대학 재학 시절 치과보존학, 소아치과학 실습 수업에서 발치된 치아를 선배들로부터 구해 프렙 연습을 하던 기억은 필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치과의사가 공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환경부는 이러한 발치 치아 재활용이 폐기물관리법 제13조의2 제2항에 의해 금지되는 행위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환경부 자원재활용과는 발치된 치아가 의료폐기물에 해당해 이에 대한 재활용이 금지된다는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이미 치과대학교 실습에 활용되어 오고 있고, 발치된 치아를 골이식재 등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오고 있었으며, 외국에서는 관련 산업도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하루 빨리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발치된 치아의 법적 지위에 관해 관련 법령이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발치된 치아는 무조건 폐기물인지 필자는 ‘의료폐기물’도 폐기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므로, 폐기를 하지 않고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활동에 필요한 경우(가령 수업 등에서의 활용)에는 ‘폐기물’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체조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