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1℃
  • 흐림강릉 26.9℃
  • 서울 28.3℃
  • 천둥번개대전 25.5℃
  • 흐림대구 28.0℃
  • 흐림울산 25.6℃
  • 흐림광주 25.8℃
  • 부산 23.4℃
  • 흐림고창 27.4℃
  • 흐림제주 32.7℃
  • 흐림강화 25.0℃
  • 흐림보은 24.6℃
  • 흐림금산 26.9℃
  • 흐림강진군 24.6℃
  • 구름많음경주시 28.3℃
  • 흐림거제 23.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울시치과의사회, 동네치과 경영개선 위한 본격 행보

URL복사

병의원경영교육 전문 '엠디캠퍼스'와 업무협약
재무회계교육 및 경영실태조사 공동 진행키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1 둘째 날인 지난 5일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엠디캠퍼스(대표 김성진)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동네치과 경영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동네치과 경영개선은 김민겸 회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이번 업무협약은 동네치과 경영개선의 첫 단추를 끼웠다는 평가다.

 

이번 ‘치과의료기관 경영개선을 위한 업무제휴(MOU)’의 핵심은 재무회계교육 및 경영실태조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 서울지부와 엠디캠퍼스가 상호 협력한다는 데 있다.

 

이에 양 측은 △치과의료기관 재무회계 연구 및 교육의 발전 △치과의료기관 경영개선을 위한 경영실태조사 연구 및 조사 △기타 사업의 공동 추진에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 회원 대다수는 동네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일반 개원의들로, 진료는 물론, 직원관리, 세무, 행정업무 등 모든 업무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것은 물론, 직접 처리까지 한다”며 “더욱이 최근에는 매년 이수해야할 필수교육, 행정처리가 갈수록 늘고 있어 동네치과 원장들의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아무쪼록 이번 업무협약 이후 회원들의 경영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동네치과를 운영하는 데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디캠퍼스 김성진 대표는 “이번 협약은 궁극적으로 납세자인 치과의사의 권익보호와 합리적인 성실납세 및 절세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치과의료기관 재무회계 교육과 경영개선을 위한 경영실태조사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치과경영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자기 치과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또한 구체적인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 따라서 경영실태 조사에 많은 치과의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이 같은 과정은 세무조사 등 실사 등 향후 닥칠지 모르는 난관을 미연에 방지하는 ‘백신’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경영실태 조사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겸 회장과 김응호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조성근 정책이사 등 서울지부 임원과 김성진 대표와 정선민 이사, 신대식 본부장, 박현식 센터장, 전요셉 팀장 등 엠디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조기 교육은 교육을 빙자한 아동학대다
초5가 고2 수학을 배운다는 기사가 보인다. 초5가 고2 수학 문제를 풀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과거에도 수학 천재들이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푼 일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번 기사는 그런 천재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학원에서 ‘초등 의대반’이라는 명분으로 초등 5학년부터 고2 수학을 가르친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를 보며 청소년 심리를 전공한 필자는 매우 놀랐다. 상업적 목적으로 초5에게 고2 수학을 가르치겠다는 학원도, 그것에 호응하는 학부형들도 모두 정상이 아니다. 최근 적지 않은 초등학생이 새벽 1시에 공부가 끝난다는 것도 허언이 아닌 듯하다. 이런 내용 속에 아이의 정신건강에 대한 배려나 고려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은 문제다. 수학 천재가 아닌 그저 머리 좋은 아이에게 고2 수학을 가르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아동학대이기 때문이다. 학원과 학부모의 과도한 욕심이 정상적으로 성장해야 할 아이들의 정서를 파괴하고 심리적인 성숙을 막을 것이 안타깝다. 학원이 돈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들이 정상적 심리 발달을 못할 것을 모르는 학부모들은 더 문제다. 비록 우리나라 사교육 문제가 오래됐지만, 지금처럼 초등학생까지 희생자로 내몰 만큼

재테크

더보기

원달러 환율, 얼마나 오를까? | 2024년 하반기 이후 원달러 환율 분석과 전망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위협하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부터 미국 기준금리 사이클 상 금리고점 이후와 경제위기 사이의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본지 기고와 유튜브 등 매체를 통해 원화가치 하락을 헤지하기 위한 달러자산과 달러 현금 확보에 대해 다루고 실제로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시간에는 2024년 7월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의 추세를 분석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지 프랙탈 분석을 통해 전망해보도록 한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분석 |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 필자가 자산배분에서 자산별 비중 전략을 위해 자산의 흐름을 전망하는 근거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알 수 있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이다. 미국 기준금리의 변동은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통해 향후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준의 금리 정책은 통화의 공급과 수요를 조절해 경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는 결국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군의 수익률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각 자산군의 역사적 수익률과 변동성을 평가하고, 이 과정에서 주요 경제 지표와 글로벌 경제 동향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