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3.1℃
  • 흐림강릉 12.0℃
  • 흐림서울 13.7℃
  • 흐림대전 16.0℃
  • 흐림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0.9℃
  • 흐림광주 16.5℃
  • 흐림부산 12.0℃
  • 흐림고창 12.0℃
  • 흐림제주 15.1℃
  • 흐림강화 10.8℃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6.3℃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1.8℃
  • 구름많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특집] 내 치과 '디지털치과' 만들기-메디트 ‘i500’

URL복사

디지털 덴티스트리 진입장벽 낮춘 1등 공신
‘i500’, 무료 업그레이드로 지속적인 성능 개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로의 전환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럼에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을 꺼리게 만드는 여러 요인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다. 이런 상황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메디트는 가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중화를 촉진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디트는 2018년 6월 구강스캐너 ‘i500’을 출시한 이후, 우수한 성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 그리고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출시 2년만에 미국, 유럽을 비롯한 주요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캐너가 작고 가벼워 작업이 용이할 뿐 아니라, 스캐너 구동 소프트웨어 또한 직관적이고 쉬워서 구강스캐너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풀 캐드캠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도 메디트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치과기공소와 협업할 수 있도록 워크 프로세스를 만들어둔 점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두 번째 이유는 제품의 성능과 기능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이다. 메디트는 실제로 매년 2~3회씩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캐너의 속도와 정밀도가 향상됨은 물론, 고객이 요청한 새로운 기능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SNS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메디트가 그동안 무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한 △신뢰도 맵 △마진 라인 그리기 △A.I. 어버트먼트 & 스캔바디 매칭 △페이스 스캔 △스마트 컬러 필터링 등 다양한 기능들은 스캐너의 구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스캔 데이터의 효용성을 크게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그대로 반영한 ‘Ortho Simulation’, ‘Smile Design’ 등의 앱을 통해 환자의 상담 경험을 크게 향상시켜주고, 환자의 진료 동의 과정을 단축시켜줬다.

메디트 ‘i500’은 최근 iDD(institute of Digital Dentistry)가 공개한 ‘Intraoral scanner awards 2020’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최고의 커뮤니티 지원 △최고의 저비용 옵션 △가장 개선된 구강스캐너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캐너 중의 하나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년 전 외산 구강스캐너 대비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구강스캐너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던 메디트 ‘i500’은 이제 탑클래스 품질의 구강스캐너들과 경쟁하고 있다.

 

메디트 측은 “메디트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향상된 스캔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능을 향상해나갈 예정이며, 현재는 구강스캐너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더욱 쉽고 편하게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더보기
4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