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1 (월)

  • 맑음동두천 23.4℃
  • 구름많음강릉 19.3℃
  • 맑음서울 24.4℃
  • 맑음대전 25.7℃
  • 구름조금대구 21.5℃
  • 구름많음울산 20.2℃
  • 맑음광주 26.6℃
  • 맑음부산 21.5℃
  • 맑음고창 23.2℃
  • 흐림제주 24.2℃
  • 맑음강화 19.8℃
  • 맑음보은 22.0℃
  • 맑음금산 23.7℃
  • 맑음강진군 26.1℃
  • 구름많음경주시 20.4℃
  • 구름조금거제 2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특집] 내 치과 ‘디지털치과’ 만들기 - 메가젠임플란트 'C-10'

URL복사

템포러리 제작에 특화된 3D 프린터 ‘C-10’
높은 정밀도는 기본, 구매 후 1년 손익분기점 도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3D 프린터 ‘C-10’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C-10은 15분 이내에 크라운 및 인레이를 출력할 수 있는 고성능 LCD 3D 프린터로, 템포러리 제작에 특화된 3D 프린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C-10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임시치아 제작으로 인한 인력, 비용 등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경제성, 편의성 그리고 정밀도까지 
치과 내 구강 스캐너 보급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를 100% 활용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치과는 드물다. 메가젠은 치과의 디지털화를 돕는 차원에서 ‘R2 Temp Solution’을 제안하고 있는데, 그 모토는 바로 ‘구강 스캐너 200% 활용하기’다. 

 

치과 내에서 임시치아 제작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구강 스캐너를 200% 활용하기 위한 솔루션은 바로 3D 프린터 C-10으로 완성된다.

 

우선 3D 프린터로 임시치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속도가 중요하다. C-10은 빠른 출력 속도로 이를 가능케 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타사 대비 많게는 2배 이상의 빠른 출력을 자랑하는 C-10은 개수와 관계없이 10~12분이면 임시치아를 프린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성도 빼놓을 수 없는데, 메가젠 측에 따르면 C-10은 도입 및 유지 비용은 기존에 기공소를 통해 제작했던 임시치아 비용에 비하면 그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것. 3본 브릿지 템포러리를 기공소를 통해 제작하면 평균 5,000원 정도인데, C-10을 활용한 R2 Temp Solution의 경우 1,000원 정도라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C-10 등 솔루션을 구축하고 1년 후면 기존 기공소를 통해 제작했던 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C-10은 템포러리 크라운뿐만 아니라 인레이 및 온레이 제작도 가능하고, 운용면에서도 매우 용이해 치과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광원 집중도 높여 출력 속도 향상
3D 프린터 C-10은 광원이 32㎜×32㎜에 출력을 집중해 보다 균일한 출력이 가능하다. 광원 출력이 집중되면 출력속도가 향상되고, 출력 정밀도 또한 높게 된다. C-10의 오차 범위는 50㎛정도로 매우 낮다.

 

C-10 대비 출력 범위가 6배나 넓은 A제품의 경우, 수조의 중앙부 출력물의 퀄리티는 좋은 반면, 주변부 출력은 왜곡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빔 프로젝터 광원을 다수 장착한 3D 프린터의 경우 모든 수조범위에서 균일한 출력 퀄리티를 나타내지만, 고출력 광원을 장착했기 때문에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C-10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성이 높고, 집중적인 출력이 가능해 치과 내 임시치아 제작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C-10의 출력 속도는 60㎜/h로 템포러리 크라운의 경우 10~12분정도로, 획기적으로 출력속도를 줄였다. 47.25㎛의 높은 해상도로 후 가공이 거의 필요 없다.

 

또한 수조의 최대 레진 용량이 15㎖로 소재 loss가 거의 없으며, 수조 교체 및 LCD 패널 분리 교체가 쉽고, A/S 비용 또한 저렴하다. LCD를 카트리지형태로 만들어 프린터 토너처럼 교체할 수 있다. 이 밖에 C-10은 크기가 작아 치과 내 어디에나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자체개발 슬라이싱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쉽게 출력할 수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C-10 등을 활용한 메가젠의 R2 Temp Solution은 최소 내원 횟수를 1회 이상 줄일 수 있고, 임시치아라고 할지라도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4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재테크칼럼] Fed에 맞서지 말라 - 코스톨라니와 달걀 모형에 대해

지난 시간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에 대해 알아봤다. Fed는 FOMC를 통해 시장을 공개 조작해 전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의 통화량을 조절한다. FOMC에서 결정되는 통화정책에 따라 선진국에서 신흥국, 주식과 채권, 부동산과 원자재 그리고 비트코인까지 모든 자산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Fed가 만든 거대한 기축통화 달러의 통화량 파고(波高)에 개인투자자는 무력하게 가만히 받아드리기만 하면 되는 걸까? 이런 거대한 기축통화의 통화량 흐름을 이용해 투자에 활용한다면 투자 성공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도 있다. 최소한 통화량의 흐름과 반대로 가는 투자를 하지 않음으로써 최소한의 안전마진을 확보하면서 투자를 하면 좋을 것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에 맞서지 말라(Don’t Fight the Fed)’라는 투자 격언이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이사회의 통화정책 기조를 거스르면 안 된다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문율이다. Fed가 금리를 인하하고 경기 부양을 위해 시장에 통화량을 공급할 때는 경기가 회복하면 혜택을 볼 수 있는 위험자산 주식에 투자하고, 반대로 Fed가 금리를 인상하고 통화량의 공급을 완화할 시기에는 자산시장에 경계감을 가지고 위


보험칼럼

더보기

잠간고정술과 교합조정술

이번 호에는 2021 치과건강 가이드북을 중심으로 외과치료로 분류된 잠간고정술과 보존치료로 분류된 교합조정술을 통합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1. 잠간고정술 가장 흔한 외상의 치료인 잠간고정술은 치아의 완전·불완전 치아 탈구 또는 치주질환으로 동요치의 고정이 필요한 경우 치아부위 조직의 부착을 도와주고 치아 동요도를 감소시키며 환자의 불편감을 줄여주기 위해 여러 개의 치아를 묶어서 임시로 고정하는 술식이다. 외과적·치주적 술식 모두에 적용되는 술식이므로, 적용 가능한 상병명은 S03.20 치아의 아탈구, S03.22 치아의 박리(완전탈구), K05.03 만성 단순 치주염 등이다. 따라서 잠간고정술 후 1주일에 1회는 치주치료 후 처치를 산정할 수 있다. 외상치료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치료인 치아재식술과 탈구치아정복술은 잠간고정술과 동시 시행되는 경우 각각 100% 산정한다. 2. 교합조정술 교합조정술은 1악당이 아닌 1치당 산정하며, 구강 내에서 교합지를 사용하여 시행하는 교합조정을 말한다. 1일 최대 4치까지 산정 가능하다. 적용 가능한 상병명에 K07 등의 교합 상병명과 K03.31 만성 복합치주염 등이다. 이외에도 잠간고정술과 교합조정술의 동일부위 치료 동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한시적 비대면 진료 올바로 이해해야

■ Intro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비대면 진료가 부분적으로 허용된 바 있습니다.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다수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서도 비대면 진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임시적으로 허용한 비대면 진료 관련 고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대면 진료의 원칙적 금지 원칙적으로 진료는 의료기관 내에서 이뤄져야 하며(의료법 제33조 제1항), 의료기관 외에서 진료하는 경우는 ‘의료인과 의료인 간의’ 원격의료(의료법 제34조 제1항)에 한정됩니다. 일반적으로 판례와 행정기관은 위 규정들을 근거로 하여 그동안 ‘의료인과 환자 간의’ 원격의료를 금지해왔습니다. [의료법] 제33조(개설 등) ① 의료인은 이 법에 따른 의료기관을 개설하지 아니하고는 의료업을 할 수 없으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외에는 그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업을 하여야 한다. (각 호 생략) 제34조(원격의료) ① 의료인(의료업에 종사하는 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만 해당한다)은 제33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컴퓨터ㆍ화상통신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먼 곳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