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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3 체크리스트] 이것만 알면 SIDEX가 두 배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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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8주년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0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이번 주말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20회를 맞이한 SIDEX를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 풍성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마련했다. SIDEX 2023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명찰수령부터 경품추첨까지 꼭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 학술대회 사전등록자 명찰수령

▷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오전 8시 알림톡(카카오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컨퍼런스룸 E 로비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명찰 수령 시 에코백·여행용파우치 등 기념품도 함께 수령

▷ 명찰 및 기념품 수령 완료 후 ‘스마트 SIDEX’ 접속 가능한 알림톡 수신

 

● 전시초청장 신청자 명찰수령

▷ 26일(금)~28일(일) 3일간 알림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홀 D1 앞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기자재전시회만 관람 가능, 학술강연장 출입 불가

 

● SIDEX 20회 맞이 특별 이벤트

▷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SIDEX 홈페이지에서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자 대상 퀴즈이벤트 진행(추첨을 통해 500명에게5,000원 상당의 커피기프티콘 증정)

▷ 학술대회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는 ‘월컬러링+해시태그+포스트잇 이벤트’(위치:C홀과 D홀 연결통로, 참가자 5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커피기프티콘 증정)

 

● 내 손안의 SIDEX, 스마트 SIDEX

▷ ‘상품권 QR’의 QR코드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수령

▷ 백화점 상품권 수령 시 전시상품권(3만원)도 함께 수령

▷ ‘코엑스 유료 주차’ 메뉴에서 차량번호 입력 후 당일주차권 할인구매(1만원)

※ 백화점상품권 수령 및 주차권 구입 위치 : 컨퍼런스룸 E 로비

▷ ‘학술대회’ 메뉴를 통해 전체 강연 스케줄 확인, 각 강연의 연자 및 초록 확인, 강의 질문하기, e-포스터 보기 가능

▷ ‘전시회’ 메뉴를 통해 전시도면 및 출품업체 확인 가능 / 부스번호, 업체명, 취급 아이템 등으로 출품업체 검색 가능

 

● 국제종합학술대회 얼리버드 이벤트

▷ 국제종합학술대회 첫날인 27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학술강연장에 명찰을 태그한 760명 선착순 선발

▷ 튜브그립, 오일스프레이, 미니선풍기 등 총 2,185만원 상당의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 지급

▷ 이벤트 당첨 시 개별 문자 통보, 경품은 28일 오후 3시까지 후원업체 부스에서 수령

 

● 1억7,6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 명찰에 첨부된 경품추첨권(27일과 28일 각 1매)을 응모함에 제출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추첨(응모함 위치 : C2, D2, 컨퍼런스룸 E 앞 안내데스크)

▷ 27일 경품추첨은 오후 5시 30분 C홀과 D홀 사이 스윙스페이스에서, 28일은 오후 6시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모바일 상품권을 제외한 모든 경품은 추첨현장에 있어야만 당첨 인정)

▷ 양일간 추첨되는 총 1억7,600만원 상당의 경품은 스마트 SIDEX ‘경품추첨’ 메뉴에서 확인 가능

 

● 전시장 구석구석 숨어있는 스탬프투어

▷ △그래피(C-159) △아이덴탈(C-769) △와이덴(D-102) △배러투데이(D-944) △휴레이저(D-921) △원효통상(E-101) 등 6개 업체를 모두 방문, 명찰을 태그해 응모

▷ 스탬프투어 완료 시 스마트SIDEX의 ‘전시장 스탬프투어’ 메뉴에서 추첨이 이뤄지며, 당첨된 상품은 스윙스페이스에 마련된 ‘스탬프투어 기념품수령처’에서 수령

▷ 스탬프투어 경품 △에어팟 프로2(3명)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30명) △스타벅스 커피기프트카드 1만원권(100명) △자외선차단용 멜라이드 패치(2,000명) 등

 

● 쇼핑! SIDEX e-SHOP으로 더욱 편리하게

▷ 구입을 원하는 품목을 사전에 주문하고 부스에서 수령 및 결제하는 SIDEX e-SHOP

▷ 전용 홈페이지(www.sidexeshop.or.kr) 운용

▷ 현재 38개 업체 176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 가능

▷ ‘SIDEX e-SHOP 첫 로그인 이벤트’ 로그인 순간 팝업으로 당첨 경품을 안내하고, 경품은 SIDEX 기간 중 해당업체 부스에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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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첫눈과 송년단상(送年斷想)
올해도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별문제가 없었는데도 사회적으로 혼란하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어떻게 한해가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다. 우리 사회는 자다가 홍두깨라는 말처럼 느닷없었던 지난해 말 계엄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아마도 올해 10대 뉴스는 대통령선거 등 계엄으로 유발되어 벌어진 사건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금요일 첫눈이 내렸다. 수북하게 내려서 서설이었다. 많이 내린 눈으로 도로는 마비되었고 심지어 자동차를 버리고 가는 일까지 생겼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한 사고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지 뉴스 어디에도 ‘서설’이란 말을 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낭만이 없어진 탓인지 아니면 MZ기자들이 서설이란 단어를 모를지도 모른다. 혹은 서설이란 단어가 시대에 뒤처진 용어 탓일 수도 있다. 첫눈 교통 대란으로 서설이란 단어는 듣지 못한 채 눈이 녹으며 관심도 녹았다. 서설(瑞雪)이란 상서롭고 길한 징조라는 뜻이다. 옛 농경 시대에 눈이 많이 오면 땅이 얼어붙는 것을 막아주고, 눈이 녹으면서 토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이듬해 농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첫눈이 많이 내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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