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1.3℃
  • 흐림강릉 2.0℃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1.4℃
  • 구름조금대구 3.5℃
  • 구름많음울산 5.6℃
  • 맑음광주 2.8℃
  • 부산 7.1℃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3.0℃
  • 흐림경주시 3.6℃
  • 구름조금거제 7.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23 첫 날, 참관객 3,850명 역대 최다 인원 경신

URL복사

학술·전시 등 국내외 치과인 3,850명…외국인 1천명 안팎 추산
5월 27일(오늘) 전시상품권 지급, 전시장 본격적인 활기 ‘기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회를 맞은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3이 어제(26일)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전시회 첫 날에만 치과인 3,850명이 SIDEX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SIDEX 첫 날 기준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은 참관객 수를 기록한 2013년 3,812명보다 많은 치과인이 방문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학술대회 오픈 전날임에도 전시장을 미리 둘러보기 위해 금요일 오후 학술 등록은 사전과 현장등록을 포함해 123명, 전시등록은 3,727명으로 총 3,850명을 기록했다. 이중 외국인은 학술과 전시를 포함해 489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학술 및 전시등록처를 통해 직접 등록한 외국인만 집계한 것으로, 참가업체의 초청에 의해 SIDEX를 찾은 외국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업체 초청으로 SIDEX를 찾는 외국인이 더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외국인 참가자는 1,000여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26일, 덴티움의 경우 초청 외국인들의 SIDEX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버스 15대를 동원한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다.

 

 

실제로 첫 날 SIDEX 전시장에는 오전부터 외국인을 비롯한 참관객이 대거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C홀에서 D홀로 이어지는 전시장 메인통로는 참관객들로 북적였으며, 참가업체들도 사전에 준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참관객들을 맞이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첫날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먼저 20회를 기념하기 위해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마련한 ‘월컬러링+해시태그+포스트잇 이벤트’가 C홀과 D홀 연결통로에서 진행됐다. SIDEX의 20회를 축하하는 삽화가 그려진 벽에 색칠을 하고 포스트잇에 축하메시지를 담아 해시태그(인스타그램)하는 이벤트로,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오후 3시에는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경품 부스 추첨을 진행했다. 20회를 맞은 SIDEX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이벤트로, 총 20개 업체를 추첨해 SIDEX 2024 참가 시 무료부스 1개를 제공했다. 추첨결과 △플라즈맵 △휴레이저 △디에스씨 △캐리마 △메디메카 △자영메디칼 △덴오믹스 △덴탈서치 △비엔이코리아 △이노바이오써지(IBS) △엘코퍼레이션 △메가젠임플란트 △큐브세븐틴 △하이니스 △비엔엘바이오테크 △Tribest Dental Product △배러투데이 △메트로덴 △로이덴트 △엠디세이프 등이 무료부스 혜택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오늘(27일)은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시작되며 전시장의 참관객 방문도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학술대회 등록자에게 전시상품권(3만원)이 지급되는 만큼, 이에 맞춰 3만원 패키지를 준비하는 등 전시업체들의 참관객 유치경쟁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IDEX조직위원회가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스탬프투어, e-SHOP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더보기
3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을사년 첫눈과 송년단상(送年斷想)
올해도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별문제가 없었는데도 사회적으로 혼란하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어떻게 한해가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다. 우리 사회는 자다가 홍두깨라는 말처럼 느닷없었던 지난해 말 계엄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아마도 올해 10대 뉴스는 대통령선거 등 계엄으로 유발되어 벌어진 사건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금요일 첫눈이 내렸다. 수북하게 내려서 서설이었다. 많이 내린 눈으로 도로는 마비되었고 심지어 자동차를 버리고 가는 일까지 생겼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한 사고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지 뉴스 어디에도 ‘서설’이란 말을 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낭만이 없어진 탓인지 아니면 MZ기자들이 서설이란 단어를 모를지도 모른다. 혹은 서설이란 단어가 시대에 뒤처진 용어 탓일 수도 있다. 첫눈 교통 대란으로 서설이란 단어는 듣지 못한 채 눈이 녹으며 관심도 녹았다. 서설(瑞雪)이란 상서롭고 길한 징조라는 뜻이다. 옛 농경 시대에 눈이 많이 오면 땅이 얼어붙는 것을 막아주고, 눈이 녹으면서 토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이듬해 농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첫눈이 많이 내릴수록

재테크

더보기

2025년 국내증시 코스피 분석 | 금리사이클 후반부에서의 전략적 자산배분

2025년 12월 10일, 국내 증시는 다시 한 번 중대한 분기점 앞에 서 있다. 코스피는 11월 24일 저점 이후 단기간에 가파른 반등을 보이며 시장 참여자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러한 상승 흐름이 앞으로도 이어질지 확신하기는 어렵다. 자산배분 관점에서는 현재 우리가 금리사이클의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 그리고 그 사이클 속에서 향후 코스피 지수가 어떤 흐름을 보일지를 거시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은 단기적인 매매 타이밍보다 금리의 위치와 방향을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 사이클의 각 국면에서 어떤 자산이 유리해지고 불리해지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2025년 말 현재 시장은 금리 인하 사이클의 B~C 구간 극후반부에 진입해 있으며, 이 시기는 위험자산이 마지막 랠리를 펼치는 시점으로 해석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산시장이 활황을 누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곧 이어지는 경제위기 C 국면은 경기 침체와 시장 조정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단계다. 따라서 지금의 상승 흐름은 ‘새로운 랠리의 시작’이라기보다 ‘사이클 후반부의 마지막 불꽃’이라는 인식이 더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