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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100주년’ 특별한 SIDEX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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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 기자간담회…SIDEX 2025 성공개최 자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지난 5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먼저 SIDEX 정기훈 사무총장이 SIDEX 2025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에 나섰다. 특히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술과 치과기자재전시회 등 모든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대회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의 기쁨을 SIDEX 2025의 모든 참가자와 함께 나누기 위한 역대 최고 수준의 경품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서울지부 학술이사)은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은 “대주제를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로 설정하고, 100년간 축적돼온 서울지부의 역사를 기리는 동시에 더 큰 미래로 나아가자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며 “총 67명의 연자를 초청, 현재 개원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총망라하고,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부분의 강연을 공동강연 및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와 같이 연자 간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는 방식의 통합강연 형태로 구성했음을 강조했다. 심지어 해외연자의 강연도 국내연자와의 공동강연 형태로 풀어냄으로써 해외연자 강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회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 이주연 부위원장의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민국 치과의료의 100년’ 강연이 진행된다는 점도 소개했다.

 

계속해서 정우혁 전시본부장(서울지부 자재이사)은 240개사 1,100부스 규모로 치러질 SIDEX 2025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전시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투어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전시부스에서 수령 및 결제하는 SIDEX e-SHOP △SIDEX에서 론칭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전시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소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SIDEX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이 제기됐다. 해외 치과의사단체를 비롯해 해외참관객의 참석을 어느 정도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정기훈 사무총장은 “타이페이치과의사회, 중화구강의학회, 에덱두바이, 프놈펜치과의사회, LA치과의사회, 뉴욕덴탈미팅, 홍콩치과의사회, 동경도치과의사회, 말레이시아치과의사회 등 공식적으로 12개국 16개 해외 치과의사단체들이 참석의사를 밝혀왔다”며 “이들을 위해 영어동시통역 강연을 기존의 401호에서 컨퍼런스룸 E까지 확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치과산업을 대표하는 임플란트 기업 CEO들이 참석하는 임플란트 공동강연 ‘대한민국 임플란트, 그 미래를 말하다’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은 “우리나라 대표 임플란트 기업의 CEO들이 연자로 나서는 만큼 국내 치의학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디지털과 AI 접목 등 대한민국 치과산업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좌장을 맡은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의 진행 아래 CEO들의 강연 후 공통질의에 답을 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SIDEX 2025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준비했다. 서울나이트도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며 형식과 내용 면에서 상당한 변화를 줬고, SIDEX 기간 중 국민과 함께 하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특위)는 이번 SIDEX 2025에서 의료광고에 비급여 진료비 표시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 재발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코엑스 2층 더플라츠(기념품배부처)에서 전개한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정춘숙 의원의 대표발의로 추진됐으나 회기만료로 자동 폐기된 바 있다. 특위는 현재 덤핑 수준으로 전락한 의료기관 간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비급여 진료비 표시의 전면금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위는 이번 SIDEX 2025에서 서명운동과 더불어 ‘임플란트 수가 광고 금지’, ‘비급여 진료비 가격 표시 광고 금지 입법화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피켓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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