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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5] 오희영 원장, 학술 포스터 대상 ‘김윤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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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치조제에서의 효과적·실용적 골 확장법 제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5 학술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오희영 원장(오희영치과)이 ‘매우 좁은 치조제에 miniplate와 miniscrew를 이용해 쉽게 Alveolar ridge splitting & expansion하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하며 대상인 김윤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 원장은 치조골 폭이 부족한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할 경우, 수술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했다. 기존 ridge splitting 수술법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판의 파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iniplate와 miniscrew를 이용, bone plate를 안정화하고 골 확장량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했다.


특히 이 술식은 치조골 내측에 시행하는 골이식의 개념을 응용한 것으로, 기존 골이식법보다 우수한 재생 효과를 보이며 실제 임상에서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포스터 경연에는 총 62명이 참가해 41개 포스터가 본선 경연에 지원했고, 예비심사를 통해 선발된 12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SIDEX 학술위원회는 학술적 창의성, 임상 적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권민수 포스터심사위원장은 “최근 포스터 발표의 리워드가 커지면서 SIDEX를 목표로 준비된 수준 높은 포스터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김윤관상의 경우, 수상자에게 다음 해 SIDEX 연자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리워드를 갖는 발표 자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장이 채점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며 “퀄리티가 매년 향상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우수 연구들이 발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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