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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5] 서울시치과의사회,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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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특별시상-비전 선포식-히스토링 영상 100년 의미 더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5년 역사적인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치과계와 함께, 서울시민과 함께 성장해온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5월 30일 오후 6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년 발자취를 담은 히스토리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100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강현구 회장은 “함석태 선생이 7명의 한국인 동지들과 출범시킨 1925년 한성치과의사회로부터 시작해 정확히 100년이 흐른 지금, 서울시치과의사회는 대한민국 치과계 최대 개원의 단체로 성장했다”면서 “1928년 한성치과의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무료진료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회원 권익보호,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나서온 역사를 되짚었다.

 

특히 “창립 100주년을 맞은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이제 대한민국 치과계,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려 한다”면서 “선대 치과의사들과 회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의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를 이끌어온 역대 회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더불어민주당 진성준·김윤 의원, 유관단체장, 치과계 내외빈 등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의원과 간사인 강선우 의원 등은 축하영상을 전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 세기 동안 변함없이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지켜주신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학생과 아동을 위한 치과주치의 사업부터 소외계층 진료봉사와 장학금 지원까지 시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줬고,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건의 덕분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을 열고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지금은 제2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도 준비 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특별한 시상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역대 회장 가운데 최연장자인 김현풍 前 회장에게 ‘특별공로상’을, 4인 가족이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인 최용철 회원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치과인 가족상’을 수여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도 진행됐다.

 

비전선포식에서는 “건강한 100세 시대 100년 역사의 서울시치과의사회가 함께 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세 구강건강 지킴이 서울시치과의사회”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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