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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박영섭 ‘구강검진 파노라마 도입-중앙회 신고 의무화’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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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토론회서 구강검진 혁신 강조, "국가검진위원회에 ‘치과전문분야’ 신설해야"
김윤·안도걸·전현희 의원 면담,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 약속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선거에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박영섭 후보가 구강검진 파노라마 도입 및 중앙회 신고 의무화를 위해 국회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영섭 후보는 어제(3월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국가구강검진 의무화 및 파노라마 촬영 도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난 10년간 구강검진 수검률이 20%대에 머물러있는 것은 단순 시진 위주의 형식적인 검사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파노라마 촬영 도입을 통한 진단 객관성 확보 △선택적 검진에서 단계적 의무검진 체계로의 전환 △건강수명 관점의 정책 재설계 등 구강검진 체계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치과계에서 관련 연구가 상당히 많이 이뤄져 있다”면서 메디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검진위원회에 ‘치과전문분야’를 신설하고 치과의사의 전문성이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박영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윤·안도걸·전현희 의원 등 핵심 여당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치과계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윤 의원과 만난 박영섭 후보는 “중앙회 신고 의무화는 불법사무장병원과 같은 비정상적인 의료기관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인이 의료기관을 개설할 때 중앙회(치협)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 관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후보는 안도걸·전현희 의원과도 면담을 이어가며 구강검진 정책 변화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책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박영섭 후보는 “토론회와 의원 면담은 치과계 파이를 키우고 법적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행보”라면서 “치협 치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던 추진력으로 구강검진체계 개편과 중앙회 신고 의무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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