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10.0℃
  • 흐림강릉 11.3℃
  • 서울 10.8℃
  • 대전 11.8℃
  • 대구 15.3℃
  • 울산 12.6℃
  • 광주 15.9℃
  • 부산 13.0℃
  • 흐림고창 16.1℃
  • 흐림제주 19.1℃
  • 흐림강화 10.4℃
  • 흐림보은 13.1℃
  • 흐림금산 12.3℃
  • 흐림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3.7℃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2020치협선거

협회장 선거 기호 '박영섭, 장영준, 김철수, 이상훈' 순

URL복사

지난 11일, 치협 선관위 후보자 등록 마감 및 기호추첨
치협 회장단 선거 초유의 ‘4파전’, 본격 선거 레이스 돌입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3월 10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가 ‘박영섭, 장영준, 김철수, 이상훈(기호 순)’ 회장단 후보의 4파전으로 진행된다. 치협 회장단 선거 4파전은 사상 초유의 일로 어느 때보다 기호추첨에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치협 선관위)는 지난 1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자 등록 마감 및 기호추첨, 권역별 정견발표회 개최 여부 등을 확정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 캠프 선거사무장 4인이 기호추첨에 참여했으며, 추첨 결과 기호 1번 박영섭, 기호 2번 장영준, 기호 3번 김철수, 기호 4번 이상훈으로 확정됐다.

 

‘기호 1번 박영섭 YES 캠프’는 선출직 회장단 후보로 박영섭 회장후보(전남치대)-이상복(서울치대)·강충규(연세치대)·박태근(부산치대)부회장후보가 팀을 꾸렸다. 임명직 부회장후보로는 이승룡(원광치대)·신인철(조선치대)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기호 2번 장영준 실천캠프’의 선출직 회장단 후보는 장영준 회장후보(연세치대)-김종훈(부산치대)·최치원(조선치대)·김욱(서울치대) 부회장후보가 힘을 모았다. 임명직 부회장후보로는 최대영(경희치대)·박관식(경북치대) 후보가 합류했다.

 

‘기호 3번 김철수 든든캠프’의 선출직 회장단 후보는 김철수 회장후보(서울치대)-김영만(단국치대)·윤정아(경북치대)·장동호(원광치대)부회장후보가 함께한다. 김철수 든든캠프는 ‘임명직 부회장 2인은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는 정관을 준수한다는 의지로 당선 이후 치과계 각 직역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출한다는 입장이다.

 

‘기호 4번 이상훈 클린캠프’의 선출직 회장단 후보는 이상훈 회장후보(경희치대)-장재완(연세치대)·홍수연(서울치대)·김홍석(경희치대) 부회장후보가 뜻을 같이 했다. 임명직 부회장후보에는 김현선(단국치대)·송호용(강릉치대) 후보가 동참했다.

 

이처럼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자 기호추첨이 마무리됨에 따라 각 후보자 캠프는 선거일 하루 전날인 3월 9일까지 본격적인 표심잡기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이외에 치협 선관위는 2회 이상 개최해야 하는 후보자 초청 정견발표회를 국내에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고려해 이번에 한해 인터넷 중계 방식을 채택했다. 다만 정견발표회를 생중계할지, 녹화방식으로 할지는 좀 더 논의키로 했다. 또한 선거 1주일 전인 3월 3일에는 모의투표(문자투표 선택자 대상)를 진행한다.

 

한편, 기호추첨에 참여한 4개 후보자 캠프 선거사무장 전원은 치협 선관위가 각 캠프에 선거인명부를 제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채택했다.

 

4개 후보자 캠프 선거사무장들은 “첫 직선제에 이어 이번에도 선관위에서 각 캠프에 선거인명부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깜깜이 선거가 재현될 것이 명백하다”며 유권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은 직선제 취지와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4개 캠프 선거사무장은 선거인명부 제공 이유로 △일부 지부 직선제에서 후보자에게 선거인명부를 제공했음에도 우려했던 개인정보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점 △선거인명부 비공개는 전 회원 대상의 무분별한 선거운동을 야기해 오히려 선거권이 없는 회원에 대한 사생활 침해 우려 △회장단 후보의 호별 방문 선거운동은 선거인명부 사본 교부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 등을 꼽았다.

 

하지만 치협 선관위에서는 4개 후보자 캠프에서 공동으로 요구한 선거인명부 공개에 대해 '비공개'라는 원칙을 고수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논란이 예상한다.

관련기사

더보기
5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와 증시 반등

4월 8일 오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앞으로 2주간 상호 간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어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국내 주요 지수는 상당한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회복했고, 자산시장 전반에서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은 빠르게 올라왔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고점 분배 이후 주요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아직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외부 변수에 의해 촉발된 단기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즉, 시장이 근본적으로 강해졌다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눌려 있던 가격이 되돌려진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이벤트 이후 유사한 흐름은 반복돼 왔다.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후 완화 기대가 형성되면 반등이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항상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