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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치협선거

이상훈 후보, 코로나 특별지원금 1억원 마련할 것

치협 선관위 시정명령에는 “납득할 수 없다” 공식입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이상훈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1억원을 특별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원은 협회장 급여 자진삭감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상훈 클린캠프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사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한 회원들의 피해와 어려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특히 확진자의 90%가 발생한 대구‧경북지역 회원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상훈 후보는 “회원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치협의 현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코로나 특별회계를 편성,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긴급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협회장 급여를 자진 삭감해 1억원의 코로나 특별지원 재원을 마련하겠다 등 두 가지 대책을 약속했다.

 

이상훈 클린캠프는 지난 2일에도 3,000장의 마스크와 1,024만원의 성금을 대구‧경북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이상훈 클린캠프는 지난 6일 내려진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징계에 대한 공식입장도 전달했다. 이상훈 클린캠프는 지난 7일 “어제 날짜로 치협 제31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네 후보 모두에게 선거규정 위반으로 징계가 공고됐다”며 “여타 캠프는 실질적인 선거규정 위반으로 경고처분을 받았고, 우리 캠프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긴급회견문을 유포했다는 비객관적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았다”고 선관위의 징계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상훈 클린캠프는 “캠프에서 발표한 긴급회견문은 얼마 전 박영섭 후보 캠프를 제외한 각 후보 캠프 사무실에 도착한 선거무효소송단의 이른 바 양심선언문”이라며 “박영섭 후보 본인이 덴트포토 사이트에서 소송단에게 현금을 지원한 사실을 직접 시인한 자료와 치협 회무농단진상조사위원회에서 확보한 공식자료를 기초로 회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영섭 후보는 덴트포터에서 소송단 지원사실을 본인이 직접 시인했고, 현금을 건넨 당사자도 모 전문지에 관련사실을 밝혔다”며 “무엇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인가”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선관위는 스스로의 권위를 지키려면 엄정중립을 지켜주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특정후보의 편을 드는 편파적 집단이라는 오해를 살 것”이라며 “앞으로 선관위의 처분과 행보를 지켜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선관위는 기호 4번 이상훈 후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긴급회견문 등을 통해 유포하면서 특정 후보자를 비방하고, 불법적으로 사퇴를 요구함으로써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했다"는 사유로 시정명령 및 공개경고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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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