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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치협선거

박영섭, 치과전담 간호조무사로 구인난 근본적 해소

지난 19일, 박영섭 YES캠프 보조인력간담회서 강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 기호 1번 박영섭 후보가 치과개원가의 가장 큰 난제인 치과보조인력 수급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지난 19일 박영섭 YES캠프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곽지연 부회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유영숙 부회장, 캠프 관계자 및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인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영섭 후보는 “3년 전 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에서도 가장 전국적인 핫이슈는 보조인력 구인난”이라며 “치과위생사·간호조무사 간 충돌하는 업무범위 조정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당선된다면 유관단체 간 최적의 협의를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치과전담 간호조무사의 신속한 법제화는 충분히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유권자인 회원 여러분이 어느 후보의 공약이 더 현실성이 있는지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보조인력 간담회는 간무협 곽지연 부회장의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제도’에 대한 발표에 이어, 박영섭 YES캠프 정책팀 김성남 위원의 보조인력 구인난 해법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성남 위원은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불법 위임진료를 막는 단계적 해결방안 구축 △치과전담 간호조무사제도의 법제화 △무보조 진료장비 개발 및 보급화 노력 △치과위생사 입학정원 증원과 배출인원 재조정 등을 설명했다. 김성남 위원은 위임진료 근절을 위해서는 자율평가제를 통한 자정작용 유도를, 의료법 개정이 아닌 보건복지부령 제개정 사항인 치과전담 간호조무사제도는 빠르게 실현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치과전담 간호조무사 제도가 도입되면 동네치과 진료 보조인력 구인난의 근본적 해소가 가능하다고 보고, 궁극적으로는 진료 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치과위생사와 치과전담 간호조무사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진료업무의 능률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선된다면 임기 내 무보조 장비개발에 적극 참여해 Assistant Free Clinic 치과 1호점을 개설하고, 치위생과 입학정원 증원과 신설을 포함한 재조정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이상훈 후보 측이 주장하고 있는 Dental Assistant 제도는 현 의료법 상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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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