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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2012] 임플란트 향한 열정, 아직도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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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오디토리움 연일 청중으로 가득

SIDEX 2012 종합학술대회의 메인 강연중 하나로 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치주, 임플란트 Ⅰ, Ⅱ’를 들 수 있다. 대중화를 넘어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임플란트. 하지만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여전히 인기가 높았다.

 

 

특히 이번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치주’를 중심으로 장기적·안정적 예후에 초점을 맞췄다. 연자들의 롱텀 데이터를 통해 그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학술대회 첫째날인 23일에는 장상건 원장(내이치과)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섰다.

 

먼저 장 원장은 ‘인공치아 실패의 원인분석과 해결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 등을 전달했다. 그는 “임플란트 기능 시 잔존 치조골량은 임플란트 성공의 기준이 되므로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치조정상위의 CT attachment가 이뤄져야 junctional epithelium의 apical migration을 막아서 coronal bone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의원 교수의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시 적절한 경·연조직 환경을 위한 치조제 보존술’, 즉 성공적인 골이식 시술을 위한 핵심정리가 이뤄졌다.

 

‘치주, 임플란트’ 심포지엄 두 번째 날인 24일에는 최병호 교수(연대원주기독병원 구강외과)가 ‘최소 침습법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은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에 비교적 적은 반흔을 형성하는 반면 더 많은 혈관을 만들어낸다. 임플란트 주변 열구의 깊이를 줄이고, 골 손실 또한 비교적 적다. 하지만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 골의 형태와 표면을 직접 보지 않고 시술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최병호 교수는 “이는 수술가이드를 사용한 플랩리스 시술(guided flapless implant surgery)로 해결할 수 있다”며 “플랩리스 시술의 장점을 모두 살리면서 치조골을 보지 않고도 완벽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선 한승민 원장(가야치과병원)은 ‘Mem- brane, useful or useless? Decision making of membrane select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GBR 술식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membrane을 중심으로 임상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료의 선택 및 사용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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