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0.0℃
  • 구름조금대전 0.3℃
  • 맑음대구 1.8℃
  • 구름조금울산 2.4℃
  • 구름많음광주 1.3℃
  • 맑음부산 5.5℃
  • 구름조금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6.1℃
  • 맑음강화 -0.5℃
  • 구름많음보은 -0.6℃
  • 구름많음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2012] 임플란트 향한 열정, 아직도 뜨거워~

URL복사

코엑스 오디토리움 연일 청중으로 가득

SIDEX 2012 종합학술대회의 메인 강연중 하나로 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치주, 임플란트 Ⅰ, Ⅱ’를 들 수 있다. 대중화를 넘어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임플란트. 하지만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여전히 인기가 높았다.

 

 

특히 이번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치주’를 중심으로 장기적·안정적 예후에 초점을 맞췄다. 연자들의 롱텀 데이터를 통해 그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학술대회 첫째날인 23일에는 장상건 원장(내이치과)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섰다.

 

먼저 장 원장은 ‘인공치아 실패의 원인분석과 해결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 등을 전달했다. 그는 “임플란트 기능 시 잔존 치조골량은 임플란트 성공의 기준이 되므로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치조정상위의 CT attachment가 이뤄져야 junctional epithelium의 apical migration을 막아서 coronal bone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의원 교수의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시 적절한 경·연조직 환경을 위한 치조제 보존술’, 즉 성공적인 골이식 시술을 위한 핵심정리가 이뤄졌다.

 

‘치주, 임플란트’ 심포지엄 두 번째 날인 24일에는 최병호 교수(연대원주기독병원 구강외과)가 ‘최소 침습법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은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에 비교적 적은 반흔을 형성하는 반면 더 많은 혈관을 만들어낸다. 임플란트 주변 열구의 깊이를 줄이고, 골 손실 또한 비교적 적다. 하지만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 골의 형태와 표면을 직접 보지 않고 시술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최병호 교수는 “이는 수술가이드를 사용한 플랩리스 시술(guided flapless implant surgery)로 해결할 수 있다”며 “플랩리스 시술의 장점을 모두 살리면서 치조골을 보지 않고도 완벽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선 한승민 원장(가야치과병원)은 ‘Mem- brane, useful or useless? Decision making of membrane select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GBR 술식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membrane을 중심으로 임상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료의 선택 및 사용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7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